사제 동행

글쓴이 이은혜 교사

이은혜.jpg"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 하소서.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 주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나의 가장 큰 소망 나의 가장 큰 은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일." 

 

 요즘 가장 자주 듣는 찬양의 한 구절입니다. 치열한 학교생활 속에서 우리는 종종 자신의 부족함이나 연약함을 보며 스스로를 작게 여기곤 합니다. 성적이나 외모, 친구들과의 비교 속에서 무언가 더 완벽해져야만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불안함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찬양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뛰어난 모습이 아니라, 지금 모습 그대로 그 연약함까지도 전부 품어주시고 귀하게 여기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날개 아래 거할 때, 우리의 서툰 모습조차 주님의 사랑 안에서 가장 큰 위로와 은혜가 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모두 다르게지으셨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다른 색깔과 재능을 가진 고유한 작품입니다. 어떤 친구는 미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어떤 친구는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또 어떤 친구는 끈기 있게 질문하는 성실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모습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가 가진 그 다름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당신의 뜻을 이루어가시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지금 가진 그 모습은, 오직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위해 예비 된 선물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기보다, 하나님이 나를 지으신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꿈꾸어 보길 바랍니다. 나의 모든 발걸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여러분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각자의 모습으로 지음받은 우리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하루를 살아갈 때, 우리 학교는 더욱 따뜻한 곳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만드신 여러분 그 자체로 충분히 빛나고 있음을 기억하며 당당하게 걸어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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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회복의 은혜!

언제나 회복의 은혜!       어느 화창한 주말, 그 동안 쌓인 묵은 때를 벗겨내기 위해 서둘러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고압수를 시원하게 뿌리고 거품을 정성스럽게 칠해 차체를 닦아낸 뒤, 다시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냈습니다. 실내 청소도 거를 수 없었죠. 발판을 다 들어내어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고, 깨끗한 물걸레로 시트와 대시보드를 닦아내니 차 안의 공기까지 맑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두 시간 남짓 땀을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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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훈 교사
  • 2026.06.11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네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 하소서.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 주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나의 가장 큰 소망 나의 가장 큰 은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일."     요즘 가장 자주 듣는 찬양의 한 구절입니다. 치열한 학교생활 속에서 우리는 종종 자신의 부족함이나 연약함을 보며 스스로를 작게 여기곤 합니다. 성적이나 외모, 친구들과의 비교 속에서 무언가 더 ...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 하소서.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 주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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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혜 교사
  • 2026.06.01

2026년 고등 스승의 날 행사 학생 대표 감사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을 대표하여 선생님들께 감사 편지를 올려드리게 된 12학년 손서현입니다.  3년째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살아가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12학년이라는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는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 처음 고등학교에 올라와 새로운 환경과 낯선 분위기 속에서 생활하려니 시작에 대한 설렘보다는 두려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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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서현 학생
  • 2026.05.26

하나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 4:12)     2020학년도부터 벌써 7년째 ‘바통터치’ 동아리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바통터치’는 ‘바이블 + 통독 + 하나님이 터치하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학생들과 함께 통독하며 말씀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동아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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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재 교사
  • 2026.05.19

2026년 스승의 날 행사 학생 대표 편지

  선생님들께 안녕하세요? 9학년 엘리야반 이태연입니다.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이렇게 편지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부끄럽기도 하고 당연하게 느껴져 감사한 마음을  잘 표현을 하지는 못했지만, 돌이켜보면 선생님들께 정말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언제나 아침에 등교하면 저희를 맞아주시고 하루종일 학생들을 위해 수업을 하시며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수업 하나를 ...

  선생님들께 안녕하세요? 9학년 엘리야반 이태연입니다.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이렇게 편지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부끄럽기도 하고 당연하게 느껴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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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연 학생
  • 2026.05.15